관절전문 웰튼병원(송상호 원장)의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 수술법이 세계적 의료기기 업체인 스트라이커에 의해 해외 의료진 교육영상 자료로 제작돼 아태지역에 전파됩니다. DVD의 정식 명칭은‘최소절개 인공고관절 수술'로 국내 의사의 교육뿐 아니라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를 포함한 해외 각국으로 전달돼 인공고관절 수술의 교육 매개체로 사용 될 예정입니다. ‘인공고관절’분야의 표준 수술법 제시의 적임자로‘웰튼병원’의 송상호 원장을 선정 기술공개를 요청했으며 송원장의 수락으로 지난 7월 38세 여환자 수술 진행과정 촬영이 진행된 바 있습니다. 송상호 원장은“이번에 촬영된 교육용 DVD를 통해 한국 인공관절수술의 높아진 기술력과 우수성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아태지역 주요 나라에서 고관절 표준 수술 교육용으로 쓰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