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조원 규모 한·중해저터널 추진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27일 오전 9시23분 현재 한국선재는 205원(0.56%) 오른 2350원을 기록중이다. 울트라건설, KT서브마린, 특수건설 등은 3~4%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동아지질과 케이아이씨 등도 상승중이다.

경기도와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교통연구원은 한·중해저터널 기초연구용역을 최근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해양부는 이 용역결과를 근거로 내년 초 한·중해저터널의 추진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