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주가 자동차 보험제도 개선안 기대효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삼성화재는 전일대비 4.78% 오른 2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화재 주가는 22만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대해상과 LIG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도 각각 상승세를 보이며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자동차보험 개선방안 중 물적담보 관련 개선안의 시행 가능성이 높다며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