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입담과 성형사실 공개로 화제를 모았던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황광희가 카라의 멤버 구하라에게 성형을 권했다.

황광희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굿타임0230' 속 코너 '좋은 남자 바쁜 남자'에 출연해 카라의 멤버들과 함께 콩트 호흡을 맞췄다.

'나쁜 남자' 역으로 구하라의 남자친구로 분한 황광희는 구하라에게 앞트임을 권하며 성형외과를 소개시켜줬다.

또 같은 그룹 멤버인 문준영은 '좋은 남자' 역을 맡아 강지영, 니콜의 로맨틱한 연인이 되기도 했다. 이

들은 '좋은 남자 나쁜 남자' 코너 외에 '애드리브 극장'에 참여, '2AM', '시크릿' 등 다른 아이돌 그룹과 함께 엉뚱한 물건에 대한 기발한 애드리브 대결까지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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