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손연재, LG 휘센에어컨 모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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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과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가 LG전자 에어컨 광고모델이 된다.
LG전자는 박태환 선수와 손연재 선수의 젊고 활력 있는 모습이 휘센 에어컨의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며 이들을 'LG 휘센 에어컨'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박태환 선수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수영 3관왕에 올랐고, 한국갤럽이 조사한 ‘2010년을 빛낸 스포츠 선수’ 1위에 뽑혔다.
손연재 선수 역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아시안게임 메달을 획득했고, 홍콩 일간 동방일보가 꼽은 '광저우 아시안 게임 4대 미녀'에 뽑혔다.
한편, LG전자는 내년 1월 박태환, 손연재 선수를 모델로 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