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단일노조와 통합노조는 23일 조합원 총회를 열어 노조 통합안을 91.4%의 찬성률로 승인했다. 거래소 노조는 집행부 선거를 위한 선거체제로 전환해 내년 초 새 노조를 출범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