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크릿가든'에서 열연 중인 배우 현빈의 미니미가 공개됐다. ‘

최근 SBS '시크릿가든' 공식 미니홈피에는 반짝이 스팽글 트레이닝복을 입은 싱크로율 100%의 현빈 미니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니미를 접한 팬들은 "현빈이 봐도 놀랄만한 미니미! 너무 귀여워요", "난 문자왔숑하는 현빈 미니미가 제일 좋아요. 이거 안 지를 수가 없군요!", "미니미를 소유하고 있을 뿐인데 현빈을 소유한 듯 흐뭇하네요", "스팽글과 표정의 디테일함에 박수를! 이거 완전 깜찍함 종결자인데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만든 명품'이라는 자부심이 가득한 김주원(현빈 분)의 표정과 반짝이는 스팽글 트레이닝복의 절묘한 조합이 드라마 속 김주원 캐릭터를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현빈 미니미는 20~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누리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현빈 트레이닝복 3탄이 공개되면 그에 따른 미니미도 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