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펠리테크 등 12개사 대표,부산벤처기업인상 및 신기술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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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3일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부산벤처기업인상 및 신기술혁신상 시상식’을 연다고 22일 밝혔다.시상대상은 부산벤처기업인 4명과 신기술혁신상 8명 등 총12명.이날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형호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 박환기 (사)부산울산벤처기업협회장을 비롯한 수상자,기업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시상은 도전과 개척정신을 바탕으로 기술혁신과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한 지역 벤처기업인을 선정 시상, 기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벤처기업인상’으로 △기술개발에 힘써 전자렌지용 조리기에 신기술 적용 ‘렌지메이트’를 개발한 (주)펠리테크 김종현 대표 △화공기 내장품과 급속개폐장치에 대한 원천기술을 국산화 개발하여 2009년 111억원의 매출성과를 달성한 (주)전진엔텍 김병국 대표 △디스플레이 색소 소재 국산화로 2008년 대비 404%의 매출성장을 이룬 (주)JPS마이크로텍 서금석 대표 △지리정보시스템 분야의 뛰어난 기술경쟁력으로 2009년 79억원의 매출성과를 달성한 (주)지오매틱코리아 양승태 대표가 선정,부산시장표창을 수상한다.
‘신기술혁신상’에는 △부산시장상에 (주)CMG테크윈 최상용 대표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3명)상에 (주)JK알에스티 정용규 대표, 삼주이엔지(주) 장명주 대표, (주)금하네이벌텍 양향권 대표 △부산울산벤처기업협회장상(4명) 에 (주)인비닷컴 이기용 대표,(주)바이저 송미란 대표,한국시스템 유승분 대표, (주)그린유화 박경희 대표 등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은 오후 4시30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오후 5시부터 내빈소개, 경과보고, 부산벤처기업상 및 신기술혁신상 시상 및 인사 순으로 이어진다.지역 벤처기업이 모은 기금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하는 사랑나눔기금 전달식도 있을 예정이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이날 시상식 인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아래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지속적인 노력으로 오늘의 성과를 이룬 수상자들에게 축하한다”며 “앞으로 지역 벤처기업인들께서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핵심기업으로 성장해 주실 것을 바라며 부산시도 벤처기업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할 예정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이번 시상은 도전과 개척정신을 바탕으로 기술혁신과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한 지역 벤처기업인을 선정 시상, 기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벤처기업인상’으로 △기술개발에 힘써 전자렌지용 조리기에 신기술 적용 ‘렌지메이트’를 개발한 (주)펠리테크 김종현 대표 △화공기 내장품과 급속개폐장치에 대한 원천기술을 국산화 개발하여 2009년 111억원의 매출성과를 달성한 (주)전진엔텍 김병국 대표 △디스플레이 색소 소재 국산화로 2008년 대비 404%의 매출성장을 이룬 (주)JPS마이크로텍 서금석 대표 △지리정보시스템 분야의 뛰어난 기술경쟁력으로 2009년 79억원의 매출성과를 달성한 (주)지오매틱코리아 양승태 대표가 선정,부산시장표창을 수상한다.
‘신기술혁신상’에는 △부산시장상에 (주)CMG테크윈 최상용 대표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3명)상에 (주)JK알에스티 정용규 대표, 삼주이엔지(주) 장명주 대표, (주)금하네이벌텍 양향권 대표 △부산울산벤처기업협회장상(4명) 에 (주)인비닷컴 이기용 대표,(주)바이저 송미란 대표,한국시스템 유승분 대표, (주)그린유화 박경희 대표 등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은 오후 4시30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오후 5시부터 내빈소개, 경과보고, 부산벤처기업상 및 신기술혁신상 시상 및 인사 순으로 이어진다.지역 벤처기업이 모은 기금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하는 사랑나눔기금 전달식도 있을 예정이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이날 시상식 인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아래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지속적인 노력으로 오늘의 성과를 이룬 수상자들에게 축하한다”며 “앞으로 지역 벤처기업인들께서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핵심기업으로 성장해 주실 것을 바라며 부산시도 벤처기업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할 예정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