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2.21 10:27
수정2010.12.21 10:27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가 크로스오버 자동차 '인피니티 EX'의 2011년형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2011년형 인피니티 EX는 기존 5단 자동변속기 대신 7단 자동변속기를 달았고 연비는 리터당 9.1km로 예전보다 9.6% 개선했습니다.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5천680만 원이며 오늘(21일)부터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