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주, 해상사격훈련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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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주들이 20일 연평도에서 해상사격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란 소식에 급등세를 탔다.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군함용 장비를 생산하는 스페코는 전 거래일보다 13.15%(480원) 오른 4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함정과 전투기 방향탐지장치를 취급하는 빅텍은 8.80% 뛰었고, 군 무선통신장비업체 휴니드도 7.10%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퍼스텍(5.77%), 위다스(4.35%), HRS(0.77%) 등도 오름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연평도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훈련 시작시간은 오전 11∼12시 사이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군함용 장비를 생산하는 스페코는 전 거래일보다 13.15%(480원) 오른 4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함정과 전투기 방향탐지장치를 취급하는 빅텍은 8.80% 뛰었고, 군 무선통신장비업체 휴니드도 7.10%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퍼스텍(5.77%), 위다스(4.35%), HRS(0.77%) 등도 오름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연평도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훈련 시작시간은 오전 11∼12시 사이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