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깜짝 결혼을 발표한 배우 허이재(23)가 임신 3개월인 소식이 전해져 또 한번 세간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며 발끈하고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결혼 소식에 이어 17일 임신 3개월 소식이 전해졌지만,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다.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라고 활당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허이재의 깜짝 결혼 소식으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예비 신랑이 그룹 '에이프리즘' 출신 에이든(본명 이승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에이프리즘'은 이유주 혼자 남은 상태다.

허이재는 2011년 1월 15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