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플러스가 태양광 집광기구 관련 특허 취득으로 나흘만에 상승 반전했다. 16일 폴리플러스 주가는 전일대비 55원(5.53%) 오른 1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폴리플러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태양광 집광기구과 이를 이용한 태양광 집속식발전장치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트랙커의 추적오차에 따른 효율 저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기술로 추후 트랙커 기반기술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