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GS칼텍스, 메리츠 화재는 서울 서초동 올레캠퍼스에서‘친환경 승용차 요일제 보험 확산을 위한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협력하게 되는 ‘스마트카(에코 드라이빙) 프로젝트’는 차량기반의 친환경 그린 IT 실현을 위해 국내 승용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의 통신기능과 OBD(On-Board Diagnostics, 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의 차량정보를 연동하는 서비스를 보급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입니다. 이를 통해 정책홍보, 에너지 및 정비, 보험, 통신 분야의 대표기관들이 모여 에코 드라이빙 실현, 배기가스 절감,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해 협력할 예정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