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뉴욕 타임스퀘어에 설치한 대형 LED(발광다이오드) 전광판을 14일(현지시간) 7년 만에 교체했다. 초고화질(HD) TV와 같은 16대9 비례여서 종전 4대3 화면으로는 구현할 수 없던 다양한 콘텐츠를 넣을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