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의 주가 조정은 일단락되었으며 긍정적 사업 전망에는 변화가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은 SK C&C의 보호예수 사주와 자사주 매입에 따른 수급 부담은 일단락되었다고 판단하고, 4분기 프로젝트 진척률 증가에 따른 매출 확대, 이익률 상승으로 실적이 좋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처럼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가 없는 상황에서 주가가 하락한 현재가 저가매수의 적기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1천원을 유지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