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케이티스의 주권을 오는 17일 상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케이티스는 지난 2001년 KT로부터 분사한 이래 114전화번호 안내사업과 KT의 유무선통신상품에 대한 고객센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1,831억원 당기순이익은 142억원을 달성했습니다. 공모가는 2,700원입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