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이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며 이틀째 상승했다. 14일 비상교육 주가는 전날보다 1250원(12.32%) 오른 1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비상교육은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현금 200원과 주식 0.2133354의 현금배당과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 배당금은 18억7400만원, 총 배당주식수는 200만주 규모이며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