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이 내년 1월 1일자로 윤치영 상무와 차순영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윤치영 신임 전무는 천안고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L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를 거쳐 2004년말 LG패션에 합류해 스포츠사업부장 등으로 일해 왔습니다. 차순영 신임 전무는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LG그룹 회장실과 LG상사 뉴욕지사, 패션부문 숙녀복사업부장을 거쳐 2008년부터 LG패션 혁신추진실장 등을 역임해 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