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2.13 17:32
수정2010.12.14 02:14
송아리(24)가 13일(한국시간) 끝난 미국LPGA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에서 5라운드 합계 6언더파 354타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인 아버지와 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송아리는 13세 때인 1999년 US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정지민, 이지혜, 박진영, 한국계 킴벌리 김 등도 20위 안에 들어 내년 투어 출전권을 받았다.
/데이토나비치(미국)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