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임직원들이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라는 기치 아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섰습니다. 최경수 사장과 신입여직원을 포함한 임직원 50여명은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과 영등포지역에 거주하는 40여세대 무의탁 독거노인들에게 방한복과 과일 등을 직접 전달하고, 인근 경로당을 방문해 점심식사도 직접 대접했습니다. 현대증권은 매년 연말 나눔의 기업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신입사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고, 지난 해 9월에는 필리핀 초·중등 학교에 교육용 PC 700대를 기증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도 넓혀가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