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현·선물 '사자'에 코스피 연고점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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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연중최고치(1976.46)에 성큼 다가섰다.
코스피지수는 9일 오후 1시14분 현재 전날보다 0.88% 오른 1972.87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현, 선물 시장에서 모두 사자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1067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도 팔자로 전환, 363억원 매도 우위다. 그러나 외국인은 기관의 바통을 받아 매수에 나서면서 22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는 매수세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외국인은 6800계약 이상 순매수하며 베이시스를 0.30~0.40으로 개선시키고 있다. 차익프로그램으로는 1295억원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고 프로그램 전체로는 83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피지수는 9일 오후 1시14분 현재 전날보다 0.88% 오른 1972.87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현, 선물 시장에서 모두 사자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1067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도 팔자로 전환, 363억원 매도 우위다. 그러나 외국인은 기관의 바통을 받아 매수에 나서면서 22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는 매수세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외국인은 6800계약 이상 순매수하며 베이시스를 0.30~0.40으로 개선시키고 있다. 차익프로그램으로는 1295억원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고 프로그램 전체로는 83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