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7 '마린보이' 박태환 애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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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 선수(21·단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가 기아자동차 준대형 세단 K7을 탄다.
기아차는 9일 서울 압구정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박태환 선수 및 회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 선수가 이용할 K7을 전달했다.
기아차는 박 선수가 체력 훈련 및 각종 대회 참가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때 사용하도록 K7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선수가 타게 되는 K7은 스노우 화이트 펄 컬러의 파노라마 썬루프와 프리미엄 내비게이션이 장착된 차량. 박 선수가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차량과 모델, 컬러와 편의사양까지 직접 골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에 앞서 박 선수는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기간 동안 기아차의 기업 광고 '도전은 계속된다(Keep Challenging)'에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앞으로도 스포츠 빅스타 마케팅을 통해 즐겁고 활력을 주는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기아차는 9일 서울 압구정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박태환 선수 및 회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 선수가 이용할 K7을 전달했다.
기아차는 박 선수가 체력 훈련 및 각종 대회 참가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때 사용하도록 K7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선수가 타게 되는 K7은 스노우 화이트 펄 컬러의 파노라마 썬루프와 프리미엄 내비게이션이 장착된 차량. 박 선수가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차량과 모델, 컬러와 편의사양까지 직접 골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에 앞서 박 선수는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기간 동안 기아차의 기업 광고 '도전은 계속된다(Keep Challenging)'에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앞으로도 스포츠 빅스타 마케팅을 통해 즐겁고 활력을 주는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