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철강, 유증 재원으로 차입금 상환..재무구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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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철강은 2010년 12월 8일에 일반공모 유상증자 대금 10억원과 최대주주 대상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대금 50억원을 합쳐 차입금 60억원을 상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경철강 관계자는 “차입금 60억원 상환으로 전체 차입금의 28%를 해소했고 금융비용의 감소와 부채비율은 213%에서 164%로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향후 철강 경기가 상승세로 접어들 것으로 보여 회사의 모든 역량을 안정적인 원재료 수급과 매출 거래선 확대에 매진할 것이며 회사의 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