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2.09 08:49
수정2010.12.09 08:49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상해 방판사업 허가권 획득으로 중국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이 한국 시장에서의 오랜 업력과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중국 방문판매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를 계기로 채널 확장과 브랜드 런칭 효과, 중국 정부 규제로 지연되고 있는 설화수 런칭에 대한 기대감 재확산 등을 예상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0만원을 유지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