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호감형 원조 아이돌 미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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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연기자 성유리가 대학생들이 가장 닮고 싶은 원조 아이돌 스타로 선정됐다.
9일 잠실서울수치과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총 271명의 여자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장 닮고 싶은 호감형 원조 아이돌 미녀스타는 누구?'라는 조사에서 성유리(146명, 53.8%)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S.E.S' 출신 유진(110명, 40.5%)이 2위에 올랐다.
이상학 원장은 "최근 취업을 앞둔 여대생들은 호감형 인상을 주는 미소를 선호하는데 성유리가 이에 알맞게 좋은 인상을 갖고 있다"며 "성유리는 귀엽고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게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성유리는 패션잡지의 화보를 통해 여신급의 각선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