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3.24포인트(1.70%) 오른 1988.96으로 거래를 마쳐 하루만에 급등세를 보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 지수도 3.65포인트(0.73%) 상승한 506.45에 마감해 하루만에 강세로 돌아섰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6.6원 내린 1139.4원을 기록하며 하루만에 약세로 기울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