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는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현지 계열회사인 빈카사 인수후의 신규생산정 설치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러시아 연방정부의 매장량 승인을 받은 1억1천만 배럴의 생산가능매장량의 본격 생산을 위한 이번 생산정의 설치 완료로 본격 생산의 길이 열렸다. “이번 신규생산정 설치 완료는 본격적인 대량생산을 위한 시작을 의미하며 내년 초부터는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테라리소스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향후 생산정수를 늘릴 계획으로 생산정이 늘어나는 만큼 매출액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연방정부로부터 승인 받은 원유1억1천만 배럴은 현재 국제유가 기준으로 약 11조원의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는 매장량이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