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2.07 19:18
수정2010.12.07 19:18
티엘씨레저는 채권자인 (주)에셀인베스트먼트대부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파산신청을 했다고 7일 공시했다.
에셀인베스트먼트대부는 티엘씨레저가 채무를 변제할 자력이 없는 상태에 있다고 판단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파산선고를 신청했다.
회사 측은 "파산신청의 내용을 파악 중에 있으며, 변호인을 선임해 파산신청이 기각될수 있도록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파산 신청인은 티엘씨레저에 대해 3억원의 채권(공정증서)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