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행사가 오늘(7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와 정종환 국토행양부 장관, 해외건설 관계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상 최대 수주를 이뤄내고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한 해외건설 유공자 49명에게 정부포상을 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행사가 해외건설 5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젼과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관련 기업과 국민들의 해외건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