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CCTV 서비스’ 전국 고속도로 확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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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다음 지도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CCTV 서비스’의 채널 범위를 전국 고속도로로 확대 개편했습니다.
회사 측은 기존에 서울 근교를 중심으로 약 400개(서울 144개/고속도로 250개)의 CCTV 채널을 제공해 왔지만, 이번 개편으로 지방 지역의 CCTV 약 300개를 더 추가해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TBS의 서울 및 수도권 지역 540여개 CCTV로 수집한 사고, 공사구간, 통제구간 등의 교통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각각의 서비스 아이콘을 클릭하면 장소, 내용, 소통상황 등 상세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