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에 있는 야외음악당과 경기도 문화의전당을 연결하는 경관 육교가 지난 8월 완공됐다. 이 육교는무려 42억원이 투입된 호화 육교이지만 시간당 통행자가 20~30명에 불과해 예산낭비 비판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