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9일까지 매일 2회 특강 진행
부실채권 실전 전문가 '은종환 대표' 강의

한국부동산칼리지가 ‘NPL(부실채권) 전문가 과정’ 개강에 앞서 공개 특강을 개최한다.

한국부동산칼리지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매일 2회 오전 2시~4시, 오후 7시~9시까지 특강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부실채권 실전 전문가인 은종환 대표(넥스트에셋)가 직접 강의하는 이번 특강은 9일 오후 2시, 오후 7시에 공개 특강 및 첫 개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실채권에 관심 많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특수경매 시장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부실채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실전사례와 연결해 강의한다.

부실채권 시장은 과거와 달리 현재 경매 고수들이나 채권 전문 투자자 중심으로 투자 시장이 형성돼 있어, 아직까지 일반 경매 투자자들이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시장이다.

이번 공개특강은 무료이며, 선착순에 한해 수강기회를 준다. <문의 02-582-6673>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