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삼성증권 등 펀드판매 최우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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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자교육재단이 은행, 증권, 보험사 등을 대상으로 펀드판매 실태를 점검한 결과 평가점수가 향상되는 등 지난해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개사에 불과했던 80점이상 고득점 사가 올해 11개사로 크게 늘었고, 60점 미만의 회사 수는 13개사에서 9개로 감소했습니다.
평균 점수도 64.3점에서 71.1점으로 상승했습니다.
최우수 평가를 받은 판매사는 광주은행, 삼성증권, 외환은행, 유진투자증권, 하나은행 등 5개사며, 우수등급 5개사는 동부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은행,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입니다.
이번 평가는 은행 11개사, 증권 19개사, 보험 2개사 등 총 32개 회사 460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설명의 충실여부를 비롯해 판매직원의 전문성과 판매 후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최 우 수 】
광주은행, 삼성증권, 외환은행, 유진투자증권, 하나은행(5개사)
【 우 수 】
동부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은행,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5개사)
【 양 호 】
교보증권, 농협중앙회, 대우증권, 신한금융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푸르덴셜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한화증권, 현대증권, SC제일은행(10개사)
【 보 통 】
국민은행, 기업은행, 대구은행, 대신증권, 동양종금증권, 메리츠증권,
부산은행, 신영증권, 우리은행, SK증권(10개사)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