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올해도 서천군 행정 빛났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복지 전국 1위, 환경도 역시 최고
나 군수 ‘민선 5기 군민 행복 주력’
올해도 서천군 행정이 최고 수준으로 평가됐다.
복지평가 전국 1위, 환경 분야 ‘그린시티’ 선정, 문화관광대상, 지역농업 발전 선도인 상, 방문건강 보건관리 최우수, 산림분야 우수, 을지연습 유공, 하천관리 우수 기관 선정 등 각 분야의 노력이 빛을 본 한 해였다.
특히 복지 분야는 전국 232개 지자체 평가 결과 종합점수 1위를 차지해 명실상부 복지 메카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지난 2007년과 2008년에 이어 3번째 복지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내실 있는 복지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환경 분야에서는 습지와 철새 보호 등에 앞장선 점이 높게 평가돼 그린시티로 선정, 국무총리 상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03년부터 군이 추진해 온 어메니티 서천 구현이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향후 생태도시 정책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밖에 지난 6월에는 나소열 군수가 문화관광연구학회 선정 ‘2010 문화관광대상’을 수상했고, 9월에는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지역농업 발전 선도인 상’을 수상하는 등 각 분야에서 대외적인 성과를 입증받았다.
또 시·군 합동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는 등 군 전반적인 정책 분야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민선 4기를 마무리하고, 민선 5기를 새롭게 시작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6만 군민 모두와 700여 전 공직자가 합심해 더 나은 행복한 서천군 만들기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서천=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나 군수 ‘민선 5기 군민 행복 주력’
올해도 서천군 행정이 최고 수준으로 평가됐다.
복지평가 전국 1위, 환경 분야 ‘그린시티’ 선정, 문화관광대상, 지역농업 발전 선도인 상, 방문건강 보건관리 최우수, 산림분야 우수, 을지연습 유공, 하천관리 우수 기관 선정 등 각 분야의 노력이 빛을 본 한 해였다.
특히 복지 분야는 전국 232개 지자체 평가 결과 종합점수 1위를 차지해 명실상부 복지 메카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지난 2007년과 2008년에 이어 3번째 복지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내실 있는 복지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환경 분야에서는 습지와 철새 보호 등에 앞장선 점이 높게 평가돼 그린시티로 선정, 국무총리 상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03년부터 군이 추진해 온 어메니티 서천 구현이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향후 생태도시 정책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밖에 지난 6월에는 나소열 군수가 문화관광연구학회 선정 ‘2010 문화관광대상’을 수상했고, 9월에는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지역농업 발전 선도인 상’을 수상하는 등 각 분야에서 대외적인 성과를 입증받았다.
또 시·군 합동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는 등 군 전반적인 정책 분야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민선 4기를 마무리하고, 민선 5기를 새롭게 시작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6만 군민 모두와 700여 전 공직자가 합심해 더 나은 행복한 서천군 만들기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서천=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