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LED·방산으로 성장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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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6일 풍산에 대해 발광다이오드(LED) 팩키징 제품 비중확대와 방산 투자 확대로 성장성이 확실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풍산은 생산능력 확대로 LED 팩키징 제품 출하량이 월 1500톤으로 증가해 물량 비중이 12%로 상승할 예정"이라며 "일반 제품보다 수익성이 3배 이상 높아 비중 상승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10년 간 연간 방산 부문 설비증설은 100억~200억원에 불과했지만 올해와 내년에는 각각 400억원, 10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방산 부문이 미사일까지 확대돼 신동 부문의 생산능력 확대와 함께 향후 성장성에 대한 확신을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와 같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향상을 감안하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며 "현 주가대비 20%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풍산은 생산능력 확대로 LED 팩키징 제품 출하량이 월 1500톤으로 증가해 물량 비중이 12%로 상승할 예정"이라며 "일반 제품보다 수익성이 3배 이상 높아 비중 상승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10년 간 연간 방산 부문 설비증설은 100억~200억원에 불과했지만 올해와 내년에는 각각 400억원, 10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방산 부문이 미사일까지 확대돼 신동 부문의 생산능력 확대와 함께 향후 성장성에 대한 확신을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와 같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향상을 감안하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며 "현 주가대비 20%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