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현장' 이휘재-문정원, '영원한 사랑 약속하며 건배'
개그맨 이휘재(39)와 플로리스트 문정원씨가 5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축배를 들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이날 결혼식 주례와 사회는 이휘재의 고등학교 은사와 동창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바비킴이 불렀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송승헌, 정준하, 임하룡, 신지, 김미려, 김지혜, 박준형, 유재석, 노홍철, 길, 김학도, 양희은, 천명훈, 알렉스, 슈퍼주니어 이특과 은혁, 애프터스쿨 가희 등 많은 스타들이 찾아와 이휘재와의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