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2집 미니앨범 컴백 무대에서 복장규제로 인해 스타킹 두 개를 겹쳐 신으며 '이중스타킹'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KBS 2TV '뮤직뱅크(이하 뮤뱅)'에서 티아라는 앞서 짧은 하의가 선정적이라는 제작진의 지적에 스타킹을 하나 더 겹쳐 신었다.

멤버 류화영의 영입으로 7인조로 다시 태어난 티아라는 새 앨범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세세한 것까지 화제가 되며 산뜻한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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