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석 예술인상 심사위원단은 “김대진과 수원시향은 서울이 아닌 지역 오케스트라에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기 때문에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객석 예술인상은 ‘객석’이 작년 창간 2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상으로 국내 예술계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된다.
시상식은 수상 기념 공연과 함께 내년 3월에 열린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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