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스포티지R이 세계 곳곳에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스포티지R이 현지 시각으로 지난달 30일 뉴질랜드 SUV 전문지 NZ4WD가 주관하는 '뉴질랜드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소형 SUV'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스포티지R은 앞서 지난달 호주의 '드라이브'와 브라질의 '오토 에스포르테', '카 매거진' 등에서도 '올해의 SUV'에 올랐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