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국회 국방위원장(가운데)과 김동성 한나라당 간사(왼쪽), 신학용 민주당 간사가 30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따른 국방예산 증액안을 심사하기 앞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