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重 사장에 오병욱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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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은 30일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에 오병욱 현대중공업 조선해양플랜트부문 사장을,부사장엔 김성모 현대중공업 재무부문 전무를 각각 선임했다.
오 사장은 1974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조선사업본부와 플랜트,해양사업본부장을 거친 뒤 올초부터 조선해양플랜트부문 총괄 사장으로 재직했다. 김 부사장은 1951년생으로 목포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후 줄곧 원가,회계,자금부문에서 일해 왔다.
오 사장은 1974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조선사업본부와 플랜트,해양사업본부장을 거친 뒤 올초부터 조선해양플랜트부문 총괄 사장으로 재직했다. 김 부사장은 1951년생으로 목포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후 줄곧 원가,회계,자금부문에서 일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