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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통령 "북 도발, 응분의 대가"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과 관련 특별 담화문에서 "앞으로 북의 도발에는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면서 "우리 군을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한 국방개혁은 계획대로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미·일 '연평도 공조' 박차
한.미.일 3국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연평도 도발사태에 대한 공동대응 기조를 확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수출 세계 7위 '사상 최대'
한국무역협회는 올해 우리나라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해 세계 7위에 올라서고, 내년 무역규모는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0월 중소기업 가동률 소폭 상승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 제조사 1천408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10월 평균 가동률이 전월 대비 1.1% 포인트 상승한 72.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올해 중국 판매 30만대 돌파
기아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웨다기아의 올해 판매량이 30만대를 넘었다.
올해 외국인 입국자 800만명 상회
올해 들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의 수가 800만명을 돌파해 역대 최고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연말까지 입국자 수는 당초 목표인 850만을 훌쩍 넘는 870만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