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4Q 바닥확인 시기-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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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29일 삼성전기에 대해 4분기는 바닥을 확인하는 시기라며 상승 반전을 염두에 두라고 조언했다.'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6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권성률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발광다이오드(LED)의 실적부진으로 4분기 실적이 바닥일 것"이라며 "하지만 연초로 가면서 재고 부담이 완화되고 실제 주문 증가로 연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기의 4분기 영업이익은 하향 조정 추세이지만, 내년 1분기부터는 다시 상승 반전된다는 전망이다. 2011년 전사 영업이익은 17.6% 증가한다는 추정이다.
무엇보다 태블릿 PC로 인한 기회요인이 삼성전기에 많다는 주장이다. 삼성전기의 많은 부품의 질적, 양적 변화를 가져오면서 실적도 업그레이드 된다는 얘기다.
권 연구원은 "태블릿PC는 스마트폰 침투율은 더욱 확대되면서 성장세는 가속화될 것"이라며 "LED를 제외한 삼성전기 2011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26.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권성률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발광다이오드(LED)의 실적부진으로 4분기 실적이 바닥일 것"이라며 "하지만 연초로 가면서 재고 부담이 완화되고 실제 주문 증가로 연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기의 4분기 영업이익은 하향 조정 추세이지만, 내년 1분기부터는 다시 상승 반전된다는 전망이다. 2011년 전사 영업이익은 17.6% 증가한다는 추정이다.
무엇보다 태블릿 PC로 인한 기회요인이 삼성전기에 많다는 주장이다. 삼성전기의 많은 부품의 질적, 양적 변화를 가져오면서 실적도 업그레이드 된다는 얘기다.
권 연구원은 "태블릿PC는 스마트폰 침투율은 더욱 확대되면서 성장세는 가속화될 것"이라며 "LED를 제외한 삼성전기 2011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26.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