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LH '일산 하늘마을 6단지', 고객만족 최우선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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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국토해양부장관상 '고객만족' 대상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친환경 아파트 건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일산2지구 휴먼시아 아파트인 '일산 하늘마을 6단지'는 33,000㎡규모의 생태공원을 자랑한다.
LH가 당초 생태습지에 아파트를 지으려던 것을 취소하고 자연친화적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것이다.
단지 앞 소개울공원을 지나면 고봉산, 산을 내려오면 습지공원 등 이른바 대자연 속 아파트가 실현된 셈이다.
지난 8월 입주가 시작됐는데 입주자들은 아파트가 아닌 공원에 온 기분이라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LH 아파트 브랜드는 '휴먼시아'다.
인간을 뜻하는 'Human'과 대지를 말하는 'sia'의 합성어로 인간 중심의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LH는 입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숨쉬며 살 수 있는 아파트를 짓겠다는 전략이다.
'일산 하늘마을 6단지'는 친환경 단지이면서 아파트 내부는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무인경비, 원격검침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물론 세대내 개별정수처리기, 음식물 탈수기, 욕실 바디샤워기 등 입주민 편의시설이 가득하다.
'일산 하늘마을 6단지'는 45평 194가구, 50평 216가구 등 총 410가구로 이뤄져 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