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웰스킨화장품 프리보드 신규지정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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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가 오늘(26일) 웰스킨화장품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매매 기준가인 1천원으로 거래가 개시됩니다.
웰스킨화장품은 지난 2006년 설립됐으며 기능성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해 판매하는 기업으로 홈쇼핑과 대형쇼핑몰 등에 진출해 있고 4곳의 브랜드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최근 홈쇼핑에 런칭시킨 줄기세포 마스크팩과 일본 대표 드럭스토어 체인인 마츠모토키요시와의 수출 계약으로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자본금은 12억5천만원이며 2009년말 기준 자산총계는 20억1천6백만원으로 부채총계 18억4천5백만원, 자본총계 1억7천1백만원입니다.
또 지난해 매출액은 15억9천6백만원, 영업이익 1천7백만원, 당기순손실 3억3백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68개사로 늘어났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