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입찰 23곳 LOI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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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예금보험공사는 26일 우리금융지주,경남은행,광주은행 매각과 관련해 입찰참가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우리금융지주에 11개, 경남은행에 5개, 광주은행에 7개의 잠재투자자가 LOI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제출자의 이름이 공개될 경우 비밀유지약정(CA) 위반 등 법적 문제가 제기될 우려가 있으며, 상장회사의경우에는 공시 부담,주가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제출자의 이름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또 “하나금융지주는 이번 우리금융지주 매각과 관련해 LOI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예보는 “제출자의 이름이 공개될 경우 비밀유지약정(CA) 위반 등 법적 문제가 제기될 우려가 있으며, 상장회사의경우에는 공시 부담,주가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제출자의 이름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또 “하나금융지주는 이번 우리금융지주 매각과 관련해 LOI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