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 와인시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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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와인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100% 넘는 매출 증가를 이끌어낸 레뱅드매일이 '와인 대중화'를 모토로 업계 1위 도전에 나섭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지난해 막거리 열풍 속에 어려움을 면치 못했던 와인업계. 하지만 레뱅드매일은 119억원의 매출을 거둬 100% 넘는 성장을 이끌어 냈습니다.
성백환 대표는 좋은 와인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와인 대중화' 전략이 주효했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가장 좋은 와인은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합니다.
성백환대표는 대형 유통망을 바탕으로 중저가 와인제품을 집중적으로 공급해 업계 1위를 차지하겠다는 경영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