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은 25일 레이저프린터용 OPC드럼 제조업체이자 계열사인 백산OPC의 주식 약 118만주를 추가로 취득, 총 보유주식수가 약 291만주(보유지분 19.03%)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백산은 이 지분을 매입하기 위헤 약 31억원을 투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