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다해가 '시크릿 가든' 후속 임성한 작가의 '신기생뎐' 출연설을 강력 부인했다.

25일 이다해 소속사 측은 "임성한 작가의 '신기생뎐' 출연설이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이다해 역시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크릿 가든 후속 신기생뎐에 저 출연하는 거 아닙니다. 임성한 작가님 작품에 출연 했었던 연기자 중 하나라는 말을 이번 작품에 출연한다고 잘못 쓴 한 기자님 때문에 줄줄이 기사가 난 듯 하다.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한편 '신기생뎐'은 내년 1월에 방영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 17일 첫 대본리딩을 가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