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中 전자재료공장 설립에 7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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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는 25일 700억원을 투자해 중국 광저우 지역에 발광다이오드(LED)용 도광판, 오버코트 등을 생산하는 전자재료 공장을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측은 중국 전자재료 공장에서 2012년에는 연 600억원, 2013년에는 연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중국 공장 설립은 중국 내수 전자사업의 호황에 대비해 시장을 선점하고 해외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코오롱인더스트리 측은 중국 전자재료 공장에서 2012년에는 연 600억원, 2013년에는 연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중국 공장 설립은 중국 내수 전자사업의 호황에 대비해 시장을 선점하고 해외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